찾아가는 한국어교실, 함께 성장한 시간
7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이 10월24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5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매주 금요일, 소중한 휴일을 반납하고 열정적으로 한국어 공부에 참여했습니다.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학습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며 강사님은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학생들은 “끝나서 아쉽다”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러 분의 괴산에서의 한국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