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가족센터(센터장 한석수)에서는 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사업으로 '아빠하고 나하고(총 5회기)'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9월7일(토)이날은 4회차 활동으로 자조활동 및 체험을 계획. 추석 명절 맞이 아빠와 함께하는 '오란다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쌀로 만든 펌핑콩과 견과류를 준비하여 간단하면서도 달콤바삭한 간식을 만들었다. 아빠와 함께 즐거운 토요일 아침을 보내며 아빠와 아이들 모두 달콤한 추억을 가져가는 기회가 되었다.

온 가족이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마지막 1회기를 남겨두고 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마져 부는 좋은날 기대하셔도 좋겠다